파인디지털 CI 변경으로 브랜드 강화

파인디지털이 19일 새로운 CI(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

“Drive into the Fine Future” 란 슬로건으로 도입된 파인디지털의 새로운 CI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뢰감을 가장자리의 부드러운 선으로 처리하고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입체적인 글자 형태로 구성해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첨단 기업이미지를 표현했다.

로고마크의 전체적인 형태는 사람들이 대화, 느낌, 인사 등의 소통(Cummunication)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파인디지털이 추구하는 미래를 여는 패러다임의 창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를 위해 Global Orange 를 메인 컬러로 사용해 보다 신선하고 모던한 이미지로 마무리 하였고 로고, 컬러, 패턴의 비주얼 전반에 대한 통합적이고 명확한 이미지를 이후의 제품과 광고, 패키지 등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훈 파인디지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IT시장에서 명확한 철학과 보다 통일된 이미지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글로벌한 감각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세련된 기업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CI를 변경하게 되었다” 며 “파인디지털만의 화려하지 않은 자신감, 고집스러운 완벽주의를 바탕으로 한 경영철학과 앞서가는 기술개발과 고객만족으로 평가 받는 신뢰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