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이 멀티미디어 모니터 제우스8000 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으로 26인치 초대형 프리미엄 LCD 모니터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를 19일 출시했다.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는 10,000:1의 동적 명암비 지원, HDMI 지원, 5ms의 빠른 응답속도 등 제우스만의 최신 LCD 명품기술들과 USB, SD, CF메모리 연결 등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편의기능들이 집약된 명품 제품이다.
이 제품은 26인치 와이드 대형화면에 VA패널을 장착한 제품으로, 1,920x1,200 픽셀의 해상도와 450칸델라의 밝기를 지원하고,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디럭스 시리즈 고유의 10,000:1 동적 명암비 지원을 통해 게임과 영화감상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표현한다.
PS3, X-BOX360, 블루레이 기기 지원의 HDMI 포트를 장착하였으며, DVI, D-SUB 등 멀티미디어 LCD 모니터의 조건인 다양한 영상 입출력단자를 지원한다. USB, SD, MMC, MS, XD, CF 메모리를 연결하는 멀티카드 리더를 지원하여, 단순히 PC 화면 재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용도 모니터로써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제품의 디자인은 제우스 시리즈 특유의 투톤 컬러의 하이그로시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을 제공하고, 틸트, 피벗, 스위블, 엘리베이션을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해 다양한 각도에서 대형화면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