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대표 천신일, www.tourmall.com)이 태양광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세중나모여행은 태양열 전지패널 재료사업체인 이너블루(대표 최종오)에 12억원을 투자, 40.01%(7만200주)의 지분을 확보하고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너블루는 중국 청해성 하이동주 인민정부와 50년간 규석 채굴권 확보계약을 맺어 태양열전지패널의 재료인 폴리실리콘 생산에 필요한 규석을 생산한다.
이너블루는 청해성 하이동주에 메탈실리콘(태양열전지의 재료인 폴리실리콘의 중간재)과 폴리실리콘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