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정보통신(대표 이성호www.bigcall.com)은 일본 IT종합정보업체인 리서치네트워크사(RNC·대표 가지오 아다찌)와 일본 도쿄 RNC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로 두 회사는 일본 무인민원발급기 등 키오스시장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일 년에 두 차례 ‘전자정부 발전을 위한 IT포럼’을 공동 개최한다는데 합의했다.
김봉주 지한정보통신 영업본부장은 “두 회사는 또 5월 말부터 6월9일까지 북유럽 전자정부 답사를 위해 스웨덴·덴마크·프랑스·런던 등 6개국을 방문해 아시아 전자정부와의 비교 분석을 공동 수행키로 했다”며 “RNC 가지오 대표는 일본 전자정부프로모션자문협회인 EABUS(East Asia Business Support Center)연구소 이사장으로, RNC는 향후 지한정보통신의 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