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2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8 파트너 초청 롯데정보통신 컨벤션’에서 110여개 파트너사와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경영을 통한 도약을 강조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등 사업 성격별로 세분화돼 진행하며 롯데정보통신의 롯데그룹 IT 선진화와 해외진출 지원,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 진출, 글로벌 솔루션에 대한 총판사업 등 2010년 빅 5 달성을 위한 올해 주요 사업목표 공유와 함께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오경수 사장은 “윈-윈 할 수 있는 협력관계와 표준화된 시스템은 상생경영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알고 대비하려는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