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문창섭 삼덕통상 대표, 개성공단기업협의회 신임 회장 선임 발행일 : 2008-05-21 17:3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문창섭 삼덕통상 대표가 개성공단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기능성 신발업체인 삼덕통상은 2005년 개성 현지법인인 삼덕 스타필드를 설립한 이래 개성공장에서 신발 완제품 및 반제품을 생산해왔다. 이 회사는 북측 근로자 24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협의회는 21일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에서 남북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