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장 "성실기업 3년간 납세심사 면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허용석 관세청장(오른쪽) 초청해 중소기업 경영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허 청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활기찬 시장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 친화적 관세행정을 하겠다”면서 “성실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3년간 납세심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