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대표 이동걸)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임직원 부인 120명을 삼청각에 초청해 공연을 관람하고 건강강좌를 듣는 직원만족 행사를 가졌다. ‘굿모닝신한 가족의 소중한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 회사 전국 85개 지점장과 본사 부서장 부인 120명이 참석해 국악 3중주, 한의사의 ‘소중한 건강 챙기기’ 강좌, 오찬, 케이크만들기, 가수 양희은의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서귀포지점장 부인 김향란씨는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하게 되어 좋았다”며 “남편이 건강하고 즐겁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내조하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이날 부부의 날 행사는 지난해 한감유람선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했다.
이경민기자 k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