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대표 손삼수 www.warevalley.com)는 일본 NEC와 시스템을 연동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NEC의 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웹SAM과 웨어밸리의 DB 보안 솔루션인 샤크라 연동 솔루션이 연동될 예정이다. 연동이 되면 데이터베이스 접근 통제 정보를 운영 서버의 기타 가동 상황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샤크라가 감지한 정보는 웹SAM 화면을 통해 보여지기 때문에 관리자가 이해하기에도 쉽다.
웨어밸리 손삼수 대표는 “이번 제휴로 샤크라의 기술력에 일본 NEC의 시장 경험과 영업력이 합쳐져 샤크라의 일본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특히 NEC 그룹 전체에서 향후 3년 동안 200대의 샤크라 도입을 검토 중으로 6억엔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