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프리미엄’ 매립형 AV 내비게이션 시판

 현대오토넷(대표 주영섭)은 프리미엄급 매립형 내비게이션 ‘폰터스 이글 스페셜’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글 스페셜’은 시판 제품 가운데는 유일하게 순정제품과 동일한 산업용 전장 전용 부품을 사용했다. 때문에 자동차의 복잡한 구조와 가혹한 주행환경에서의 엄격한 품질시험을 모두 만족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800*480의 고해상도 LCD를 적용했으며 지도 소프트웨어는 맵피를 탑재했다. 또 다양한 첨단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35만원이며 현대오토넷 전국 150여 개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