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한송이씨야말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발행일 : 2008-05-23 14:45 지면 : 2008-05-23 29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대한통운은 21일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70%를 이식한 자사 직원 한송이씨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국동 사장(오른쪽)이 한송이씨를 만나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 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한송이 씨야 말로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