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씨야말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대한통운은 21일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70%를 이식한 자사 직원 한송이씨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국동 사장(오른쪽)이 한송이씨를 만나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 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한송이 씨야 말로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