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2억2000여 만원의 상금을 거는 주식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우증권(대표 김성태)은 내달 9일부터 8월 22일까지 11주간 ‘제10회 KML(Korea Market Leader)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 부문에서 영업직원과 함께 참가하는 ‘컨설팅리그’,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3000리그’ ‘500리그’, 투자 대상에 따라 ‘ELW리그’ ‘주식선물리그" 등 총 5개의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리그별로 상위 입상자에게는 최대 2000만원까지 총 2억2000여만원의 상금과 상품을 제공한다.
또, 리그별 순위 외에 수익을 거둔 날이 많은 고객 3명에게 주어지는 다승상, 수익을 연속적으로 많이 거둔 고객 70명에게 주어지는 ‘연승상’등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대회기간 중 매주 추첨을 통해 DSLR카메라, 닌텐도 위, 아이리버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주간 행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대우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대우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www.bestez.com)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경민기자 k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