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는 칼 자이즈 렌즈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 200만 화소 웹캠 ‘로지텍 퀵캠 스피어 AF’ 를 27일 출시한다. 로지텍 퀵캠 스피어 AF는 광학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칼 자이스와와 공동 디자인한 렌즈를 탑재해 섬세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자동초점기능(AF)과 이미지 추적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점도 눈에 띈다. 이미지 추적기능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카메라 렌즈가 따라 움직여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일일이 렌즈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 AF 기능은 자동으로 원하는 영상에 대한 초점을 맞춰 UCC등 동영상을 촬영할 때 특히 편리하다.
200만화소의 센서를 내장했지만,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성능을 향상하면 최대 800만화소까지 고품질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차윤주기자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