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의 전자상거래 부분인 11번가는 자사 양방향 쇼핑 방식인 ‘채핑’을 소재로 한 광고를 제작·방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채핑은 ‘채팅’과 ‘쇼핑’의 합성어로 11번가 내에서 친구·지인 외에도 각 상품 별로 전문가와 실시간 대화로 구매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광고를 통해 친구와 이야기하며 쇼핑을 즐기는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채핑으로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