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손녀가 네티즌으로 통하는 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사회복지법인 케어코리아와 함께 60세 이상의 웹버족(Webver) 할머니들과 걸스카우트 초등부 여학생들이 함께 하는 세대통합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2008 노소동감(老少同感) "여(女)와 여(汝)"’ 행사를 27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1세대인 60세 이상의 할머니 30분과 3세대인 초등학교 여학생 30명이 1:1로 팀을 이뤄 총 30팀이 출전해 검색 실력을 겨뤘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