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임영학)은 오는 30일 저녁 9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식사지구)에 들어서는 벽산건설의 ‘블루밍 일산 위시티’의 미분양된 1000여 세대에 대한 광고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루밍 일산 위시티는 고양 일산 2지구와 풍동 1·2지구 등이 맞닿는 일산의 식사지구에 건설된다. 일산권에서는 드문 중대형 프리미엄 단지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3.3㎡(평당) 1460만원선이다. 방송 후 상담신청 고객에게 블루밍 카페 이용권, 모델 하우스 내 전용상담실 운영, 현장 투어를 위한 고급 스타크래프트를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