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호텔 빅토리아, 웨딩홀 재개장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호텔 빅토리아가 내달 웨딩홀을 재개장한다.기존 웨딩홀인 신관 5층과 6층은 각각 200여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7층은 전문 피로연 연회장으로 꾸몄다. 호텔을 예약하는 신랑, 신부는 호텔에서 직영하는 드레스 전문샵에서 드레스 및 턱시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야외 촬영까지 연결된 토털 웨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호텔 빅토리아는 웨딩 컨벤션 재개장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 무료 식사 이용권과 와인을 증정한다. 문의 ☎ 02-987-1222.

♤메이필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은 웰빙 버섯 축제를 6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웰빙 버섯 축제에서는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만가닥 버섯으로 요리한 모듬 버섯 전골튀김, 숫총각 버섯, 버섯 탕수육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4만5천원, 주말 4만8천원. 문의 ☎ 02-2660-9030.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6월 27일 와인메이커스디너를 개최한다.’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등 총 4종의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다.특히 ’파토리아 델 체로’의 와인메이커 마르코 카스티그나니씨가 와인의 역사와 맛 등을 설명해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2층 연회장 아리스타 홀에서 열리며 가격은 1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