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공기관이 전력사용량을 줄여 절감액 만큼 어려운 이웃에 겨울철 난방비로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에너지(-), 사랑(+)’ 캠페인이 28일 롯데호텔에서 선포식을 갖고 범국민 운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김재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그룹장, 엘지전자 구본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롯데백화점 정승인 마켓팅부문장 이사, 신세계 박주성 홍보담당 상무(왼쪽부터)가 캠페인 협약을 맺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