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SIG는 데렉 서(Derek Soh)를 아태지역 및 일본 총괄 마케팅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임APAC지역 총괄 마케팅 이사였던 에릭 슈나이더 (Eric Schneider)는 미국 본사에서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데렉 서는 블루투스 SIG의 홍콩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블루투스 무선기술의 진작을 위한 전략 및 마케팅 프로그램의 계획 및 실행을 맡게 된다.
데렉 서는 블루투스에 합류하기 전 HP 싱가포르 지사의 제조 엔지니어, NUR 아시아태평양의 제품 전문가, 그리고 교세라 전자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