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솔루션인 와플(WAPPLES)의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의 IT 서비스 기업인 퀘스트(대표 사토 카츠오)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퀘스트는 와플을 자사의 토탈 플랫폼 솔루션(TPS)으로 편성해 일본 시장에 출시하고 유지보수 전담조직까지 구성해 제품 영업에 나선다.
사토 카츠오 퀘스트 사장은 “6개월 간 엄격하고 철저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일본 기업의 정보 보안 대책에 혁신적인 효과를 가져올 제품인 것을 확인했다”며 “올해 와플로 일본에서 3억 엔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사장은 “이와 함께 일본 보안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일본시장에서의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