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환 광운대학교 교수(화학공학과)가 2009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와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디 아메리카’ 에 각각 등재됐다. 박 교수는 바이오 및 청정 기술 전공으로 특히 신재생 에너지 적용을 위한 산업 생물 및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벌여온 박교수는 2007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이머징 리더스’에도 등재된 바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 교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환경에너지 본부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7년부터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