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14.1 인치 와이드(35.8cm), 노트북의 컬러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 CR 시리즈’ 신모델 총 8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1,349,000원이다.
이번 출시 제품은 기존 핑크, 블루, 골드 등 반짝이는 컬러의 후속모델(제품명: VGN-CR355/P, /N, /R, /W, /L) 및 기존에 브라운 컬러(제품명:VGN-CR355/T)만 있던 사실적인 도마뱀 가죽 무늬의 핑크, 실버 색상 2종 추가로 총 8가지 종류의 CR 시리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LCD TV에 버금가는 색표현력과 강력한 성능이 조화된 15.4인치 (39.1cm)의 홈 AV 노트북 바이오 FZ 시리즈 신모델 ‘VGN-FZ335’도 함께 출시했다. 이전에 비해 CPU,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등이 전체적 향상돼,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 등에서도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