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대표 이승창, http://www.dwe.co.kr/)은 초절전형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FR-L70HRDW))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엠브라코(Embraco)가 차세대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 압축기를 채용, 동급대비 최대 40% 이상 소비효율을 향상시켰으며, 10년 사용 시 제품 가격의 절반에 가까운 약 70만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냉각팬이 3개인 `트리플(Triple) 입체냉각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도어 개폐 후 냉장실 설정 온도까지 돌아가는 시간을 3분으로 단축, 기존 제품들 보다 약 2.6배 빨리 냉각되어 식품들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글라스(Glass)일체형 LCD 디스플레이, 유로 스타일 바 핸들과 프리미엄 프레임을 적용, 고급감과 세련미를 더하며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하였다.
한편 대우일렉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트리플 입체냉각 시스템 퀴즈 맞추기` 이벤트와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클라쎄 홈페이지(www.iklasse.com)를 통해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