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납치, 성폭력, 가정파괴 범죄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생활밀착형 보안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ADT캡스(대표 이혁병)는 자녀의 신변을 걱정하는 부모의 상담전화가 예년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개인 경호나 출동 서비스 같은 보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급상황에서 휴드폰 SOS 버튼으로 대원의 출동을 요청하는 위치 출동 서비스와 안전한 귀가를 돕는 귀가길 케어 서비스 등이 있다. 사진은 개인보안 서비스를 위해 ADT캡스 대원들이 훈련을 하는 모습 .
문보경기자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