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철 LG CNS 사장이 한국 CIO 포럼 제 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 CIO 포럼 월례조찬회를 통해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신사장은 제 5대 회장에 이어 2010년 4월까지 한국 CIO 포럼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다. 한국경영정보학회장인 중앙대 김성근 교수는 한국 CIO 포럼 제 6대 대표간사로 함께 선임됐다. 한국 CIO 포럼은 산업계, 공공기관, 학계 등의 주요 CIO 550 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CIO 전문 기관으로 지난 97년 설립된 이래, 전략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최신 IT 기술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