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 www.haansoft.com, 이하 한컴)는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 노동부, 환경부, 여성부 등이 후원하는 ‘2008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문화예술지원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한글과컴퓨터의 수상은 그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진행해 온 문화재 관련 사회공헌인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있다. 숭례문 소실로 인해 문화재의 보존과 가치전승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사적 차원에서 인력과, 비용, 기술을 투입하여 문화재 보존에 기여해온 한컴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게 된 것이라고 한컴측은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