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20만원대 실속형 내비게이션 ‘TG삼보 E1’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TG삼보 E1’은 대용량 메모리에 삼성 400MHZ의 CPU와 7인치 LCD를 장착했다. 지도소프트웨어는 만도 ’지니 SF T4맵’을 탑재했다.
MP3, 동영상, 전자앨범, 게임, FM라디오신호 송출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TG삼보컴퓨터는 전국 66개 서비스망을 통해 AS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방문이 어려운 경우 택배 수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