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사(대표 임 호)는 한국HP(대표 최준근)와 IT 및 유비쿼터스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노량진민자역사를 건설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은 HP의 빌딩 IT 솔루션인 ‘차세대 인텔리전트 빌딩(NGIB: Next Generation Intelligent Building)’을 적용함으로써 양사간 파트너쉽에 따른 시너지 향상 및 최첨단 인텔리전트 역사 구현에 공동 협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노량진민자역사는 6월 중 착공하여, 201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HP는 이번 노량진역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따라 첨단 인텔리전트 역사 건설에 필요한 p 상업시설/업무시설/문화시설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 코어 인프라, 공조 및 방범·방재 솔루션, 상업시설용 POS 솔루션, RFID 기반의 스마트 DP 솔루션, 통합 커뮤니케이션(UC), 통합관제센터 솔루션, 지능형 주차관제 솔루션을 포함한 차세대 인텔리전트 빌딩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