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에너지가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석유 3,600만배럴의 생산 및 판매허가를 받았다.
지난 4월 예당에너지는 지난 1단계 시추작업으로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광물자원성 국가매장량승인지역위원회(TKZ bashnedra)로부터 3,600만 배럴(사백칠십삼만이천톤)을 확인 받은 후 이번에 생산 및 판매허가까지 획득하게 된 것이다.
예당에너지는 생산에 필요한 시설이 완료되는 데로 매장량이 확인된 원유에 대하여 바로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당에너지는 러시아에서의 시추탐사의 성공 경험을 인정 받아, 지난 5월30일 몽골자원성(MRPAM)과 석유등의 지하자원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한 봐도 있어, 자원개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