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 ‘파브 베이징 승리 기원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파브 TV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으로 40명을 베이징 응원단 ‘파브 원정대’로 선발하고 다양한 경품과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발된 파브 원정대는 오는 8월 18일 베이징으로 출발해 2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베이징에 머물면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펼친다.
또 삼성전자는 이 달 30일까지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파브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원 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준다. 오는 8월 17일까지 파브 홈페이지 또는 해당 매장에서 응모권을 작성한 소비자 중 매주 111명씩 추첨해 1110명에게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파브 보르도 650’ LCD TV, 디지털액자 또는 영화 티켓과 같은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파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