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음식물처리기‘애플’의 광고모델로 탤런트 김정은을 기용해 TV 광고 ‘사과 같은 내 애플’을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TV 광고는 음식물처리기 애플로 음식물쓰레기를 보기 좋고 냄새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광고 전반에 흐르는 익숙한 동요 ‘사과 같은 내 얼굴’을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임에 연결해 눈길을 끈다.
음식물 처리기 애플은 온풍건조방식의 제품으로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1/5로 줄인다.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제품으로 원하는 곳 어디든 두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활성탄 탈취필터를 장착해 음식물이 마를 때 나는 냄새를 제거한다. 깔끔한 흰색 바탕에 톡톡 튀는 레드 컬러를 가미해 산뜻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차윤주기자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