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콜센터` 이용객 300만명 돌파

 특허청은 특허고객콜센터(1544-8080)가 2002년 3월 20일 문을 연 지 6년여만에 이용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허청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특허콜센터(대전시 서구 둔산동)에서 이와 관련한 기념식을 열고 홈페이지(www.kipo.go.kr)를 통해 고객감동수기 공모 및 콜센터 관련 퀴즈 등 이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허콜센터는 현재 44명의 전문 상담원이 산업재산권에 대한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비롯해 공시송달.등록료미납 고객 등을 대상으로 상담원이 먼저 전화를 해 안내하는 앤젤콜(Angel Call), 고객의 애로사항을 책임상담원이 전화해 해결해주는 해피콜(Happy Call), 업무시간 이외에 상담예약을 신청하면 다음날 바로 전화하는 콜백(Call Back)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