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는 이번 전시회에서 PC는 물론이고 최근 확대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
컴퓨터 전문기업을 뛰어넘어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이 회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보컴퓨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루온 계열의 일체형 PC, 드림시스 데스크톱 PC, 에버라텍 노트북, 파비콘 내비게이션, 폴릭 PMP, 멀티미디어 셋톱박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략이다.
삼보컴퓨터의 프리미엄 PC인 ‘루온’ 브랜드는 저소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활용성과 저소음, 강력한 성능으로 삼보컴퓨터의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에버라텍 노트북은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춘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비콘 내비게이션은 듀얼 DMB 기술과 삼보의 유통망, 서비스 인프라가 시너지를 이룬 제품으로서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PMP ‘폴릭’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멀티미디어 기기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디지털 소비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IPTV 결합형 PC, 차세대 올인원 PC 등도 계속해서 내놓고 국내 PC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종석기자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