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운용체계(OS)부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까지 SW 전 영역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올해 글로벌 100대 SW기업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최대 SW기업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제품 가운데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인 제우스6와 제우스5.0를 포함해 티베로(DBMS)·비즈마스터(BPM/EAI)·웹투비(웹 서버)·시스키퍼(보안 OS)·애니링크(MCI)·시스마스터(APM)·프로웹(RIA 솔루션) 등 총 9종의 제품이 GS인증을 획득했다.
티맥스는 올해 안에 3∼4종의 제품이 추가로 GS인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GS인증 제품인 ‘제우스’는 외산 SW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ASSP(WAS) 시장에서 33%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제우스는 지금까지 신한은행·대우증권·LIG손해보험·한국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은 물론이고 행자부·교육인적자원부·국방부·산자부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SKT·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15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GS인증을 획득한 엔터프라이즈급 대용량 DBMS 솔루션 ‘티베로’는 GS인증 이후 지식경제부·국토해양부·행정안전부에 성공적으로 도입됐다. 최근에는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잇따라 오라클을 윈백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외산 제품을 대체하는 확실한 국산 DBMS의 대안으로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받고 있다.
박대연 대표는 “SW 품질 향상과 고객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출시되는 대부분의 신제품은 GS인증을 획득하도록 해왔다”며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마다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수준의 SW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