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보안 전문기업 닷큐어(대표 손청 www.dotcure.co.kr)는 최근 해킹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위한 웹보안관제시스템을 이스라엘 본사와 함께 구축하고 웹보안 전용 관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닷큐어가 국내 웹 보안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관제서비스’는 네트워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서버 플러그인 방식의 소프트웨어 기반의 웹방화벽인 닷디펜더를 기반으로 한다.
5대 이하의 웹서버를 가진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부담없는 가격의 SaaS 라이선스를 공급하고 웹서버의 위치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웹 방화벽 운영 및 보안인력이 부족한 업체들에게 웹서버 보안 진단 및 웹서버 보안리포트를 제공한다.
닷큐어는 30일간 무료체험 서비스와 함께 웹 보안관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한달간 1년 약정 계약 고객들에게 보안 USB `IronKey`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