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S라인 현영이 대한민국 대표 비만녀들의 ‘다이어트 도우미’로 발벗고 나선다. 스토리온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리얼 다이어트 프로젝트 ‘다이어트 워2’를 방영한다.
현영이 MC를 맡은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건강은 물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형식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11월 ‘시즌1’에 이은 ‘시즌 2’는 13명 참가자들이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린 처절한 ‘살과의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눈물겨운 사연과 그들간의 질투와 시기, 오해와 갈등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MC를 맡은 현영은 ‘살과의 전쟁’을 혹독하게 치르는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계획이다.
혹독한 훈련과 자신과의 싸움으로 지쳐가는 참가자들에게 의욕을 더욱 북돋우며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또,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몸매관리 노하우를 전한다.
매주 1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시즌 2’는 MC를 맡은 현영과 함께 3명의 심사위원들이 체중 감량율과 미션수행점수를 바탕으로 탈락자를 결정한다.
‘시즌1’에 참가했던 99년 미스코리아 ‘원혜정’과 US PTA공식 트레이너이자 캐나다 보디빌더 챔피언인 ‘숀 리’,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 원장 ‘유태우’ 박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도전자들의 생활태도와 식습관, 노력 등에 대한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