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7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7일 코엑스에서 ‘월드IT쇼(WIS) 2008’이 화려하게 개막됐다. SEK를 주축으로 구성된 WIS 2008은 전자신문 주관으로 이날부터 20일까지 전 세계에 앞선 IT코리아를 알리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OECD 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열려 전 세계 IT장관과 VIP들이 이날 WIS 전시장을 찾아 한국의 우수한 IT를 체험했다. 왼쪽부터 임기욱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장, 이성옥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 김성태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황중연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맹정주 강남구청장, 한인수 금천구청장, 김영순 송파구청장, 최영상 전자신문사 회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송도균 방통위 부위원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남중수 KT 사장, 이희범 무역협회장, 양대웅 구로구청장,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 배병관 코엑스 사장, 신영섭 마포구청장, 신재식 한국SW진흥원 단장.
윤성혁기자 sh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