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

원달러 환율 급락

 17일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15.1원 급락한 1023.2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1.70원 오른 1,04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037원 선에서 횡보 중 당국의 구두개입 직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했다.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환율 변화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