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에어터치 합병 추진

일진디스플레이가 에이터치와의 합병을 추진한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에어터치와의 합병을 통해 터치스크린 패널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평택 공장의 터치 스크린 생산설비 능력을 월 160만셀 규모로 확대,오는 8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추가 투자를 단행해 올해 3백억원,4년 후인 오는 2012년에는 20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