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가 고화질, 저소음 기능을 강화한 풀HD급 가정용 프로젝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모델명: AF115 )은 ‘LCos (Liquid Cristal on Silicon) 방식’ 을 적용, 풀HD급 화면에 3만대 1 명암비와 1,500 안시루멘을 구현한다.
‘LCos방식’ 프로젝터는 DLP방식과 LCD방식의 장점만을 결합한 프로젝터로 LCD방식은 색표현력이 우수하며, DLP방식은 고명암비 표현에 강점이 있다.
100인치(16:9 와이드) 기준, 투사거리는 최소 3m로 동급 최단거리며, 최대 300인치까지 확장이 가능해 집에서도 극장과 같은 대화면을 제공한다.
또, 오리지널 영화 필름 소스인24헤르쯔(Hz) 영상 입력을 자동으로 감지해 고화질의 자연스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