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의 디오스 아트 슬림 시리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테크놀로지가 집약됐다.
냉장고는 주방에서 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가전이다. 아트 슬림 시리즈는 주방 공간을 조금이라도 더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켰다.
LG전자 디오스 R-T676GFLY는 ‘아트 슬림 610시리즈’의 하나로, 냉장고 케이스의 깊이(도어 제외)를 주방 가구장 깊이와 맞춰 610㎜로 줄였다. 이로써 주방 가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세미 빌트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 제품이 깊이를 맞추기 위해 용량을 줄이던 것과 달리 초슬림 단열 부품을 자체 개발해 기존 대비 깊이는 80㎜를 줄였지만 용량은 유지했다. 680리터급에서는 세계 최초로 610㎜의 깊이를 구현하면서도 냉각 성능, 소비전력, 소음수준의 저하가 없다.
디오스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도 돋보인다. R-T676GFLY는 아트 디오스의 대표 작가인 하상림 작가의 세 번째 꽃무늬 패턴을 적용했다. 은은한 꽃무늬가 제품 전면의 강렬한 붉은 색과 조화를 이룬다.
또 홈바에도 아트글라스를 채택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회화미를 한껏 살렸다. 홈바에 꽃 패턴을 새기고 전면 패널과 동일한 강화 유리를 적용해, 일체형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냉장고를 하나의 예술 작품화했다.
2008년형 디오스는 ‘내추럴 세이브 시스템’을 적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은 물론이고 영양과 아름다움도 지켜준다.
또한 내추럴 세이브 시스템의 새로운 냉각 방식인 ‘세이브 쿨링’ 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내부의 공기·온도·수분 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냉장실은 최고 76%, 야채실은 최고 89%까지 습도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신선도 보존이 중요한 야채실에는 음식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밀폐율 99%의 진공상태를 유지해 야채와 과일의 산화를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