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통한 가격 절감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대중화를 이끈다.’
생활가전 전문업체인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한경희 음식처리 애플(FD-2000)’은 무게를 줄이고도 처리용량은 6리터로 늘린 고품질 제품이다. 가격은 10만원대. 사용자들이 원하는 저가격 고품질의 실속형 제품이라는 평가다.
내부에 악취제거 필터를 장착해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했고, 건조 바스켓도 은나노로 코팅해 항균력을 높임으로써 깔끔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
여기에 프리스탠딩형으로 설계해 이동이 가능한데다 뚜껑을 열면 곧바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전원차단 기능과 원터치 기능을 넣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온풍건조방식으로 설계해 냄새나고 물기 많은 음식물쓰레기를 건조시켜 5분의 1로 줄여주는 등 성능도 출중하다.
컬러와 디자인도 일품이다. 감각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각진 부분 없이 둥글게 디자인된 유선형 몸체는 콤팩트한 느낌을 주며,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톡톡 튀는 레드 컬러를 가미해 인테리어 가전의 역할까지 해 낸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오랜 기간 많은 기업들이 도전했지만 높은 가격의 벽을 넘지 못해 대중화가 어려웠던 제품 가운데 하나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오랜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획기적인 원가절감 효과를 이끌어 냈노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김상식 마케팅본부장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애플’은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대폭 낮춘 제품을 기다리던 소비자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