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 www.myung.co.kr)은 국내 데이터 복구 시장의 원조이자 산증인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최초인 지난 1993년부터 데이터 복구사업을 해오고 있다.
데이터 복구란 컴퓨터 저장장치에 저장된 데이터가 손상됐을 때 물리적 혹은 소프트웨어적인 증상으로 인해 저장매체에 남아 있는 데이터를 원래의 상태로 복원시켜 주는 작업을 말한다. 명정보기술은 매년 2만건 이상, 2008년 현재까지 27만여건의 누적 복구 경력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최신 복구 장비와 완벽한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명정보기술은 국내 유일의 100클래스 클린룸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약 200평 규모의 이 클린룸은 복구 작업 시 생기는 오류를 최소화한다.
아주 미세한 전류를 이용하는 드라이브의 헤드는 정전기나 전기적 충격으로 인해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 현장은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 정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정보기술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복구 엔지니어 및 데이터 복구 연구팀을 자랑한다. 이 전문인력들은 18년간 축적된 하드웨어 수리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명정보기술의 2007년도 데이터 복구 성공률은 72.07%(자체 통계)로 동종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통 하드디스크뿐 아니라 서버나 RAID·SCSI 하드디스크 등 특수 저장장치 복구도 처리한다.
철저한 품질 관리로 ISO 9001:2000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주요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일본과 인도·말레이시아·중국 등지로 기술을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