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 www.korea.emc.com)의 ‘EMC 아바마(Avamar)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은 글로벌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을 기반으로 대형 IT 분산 환경에서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백업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한다.
‘EMC 아바마’ 솔루션은 단일 클라이언트에 존재하는 데이터 뿐만 아니라 분산된 서버와 데스크탑, 노트북, 지사 환경에서 중복되는 모든 서브 파일 및 데이터 단위를 식별해 한번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다른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과 달리 백업 소스(백업 대상 원본)에서 중복된 데이터 단위를 파악해 단 한번 백업으로 네트워크 전송 전에 백업 데이터의 크기를 최고 300분의 1 수준까지 대폭 줄여주는 게 차별화된 강점이다.
또, 처음 한번만 전체 백업을 수행하고 이후에는 증분(incremental) 백업만으로도 전체 백업이 가능하다.
백업에 필요한 디스크, 테이프 스토리지 등 저장 매체는 물론,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과 백업 소요 시간 및 관련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킴으로써 백업의 경제성을 한층 높여준다.
‘EMC 아바마’ 솔루션은 유연한 구성 및 통합 백업 관리 지원으로 원격지 사무소, 지사 환경에 최적화된 백업 성능을 제공한다.
‘EMC 아바마’는 백업 데이터에 대한 최상의 원격 복제 환경을 지원, 중복 데이터가 제거된 후 암호화가 완벽히 지원되는 보안 네트워크 구간을 통해 축소된 백업본을 효율적으로 복제한다.
또 운영 사이트 장애시 지속적인 백업은 물론 원격지 백업 데이터의 복구 과정 없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어 최상의 가용성을 지원한다.
지속적으로 고객을 늘려오고 있는 한국EMC는 최근 고객의 에너지 절감 요구를 반영, 기존 대비 테라바이트(TB) 당 43%의 전력 절감이 가능한 EMC 아바마 4.0 버전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