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전문기업 루펜리(대표 이희자 www.loofen.com)의 ‘센서블 클래스(LF-S07)’는 고유가 시대를 겨냥한 절전형 제품으로 품질우수 상품에 선정됐다.
센서블 클래스는 작년 10만원대 가격으로 국내 음식물 처리기의 대중화를 주도하던 LF-07 시리즈보다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더욱 낮췄다.
루펜 LF-07 시리즈는 지난해 7월 첫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주부들과 싱글족에게 어필, 최근까지 홈쇼핑에서 1시간에 6000대까지 팔리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루펜 LF-07 시리즈는 ‘공기순환 건조방식’으로 염분과 수분 등을 많이 함유한 한국 음식문화에 맞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루펜 LF-S07은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이 건조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되는 ‘모이스처 디텍팅 시스템(MDS:Moisture Detecting System)’을 국내 최초로 장착, 최대 50%까지 전기료를 절감한다.
여기에 광 촉매 코팅 트레이를 적용해 항균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디자인도 소비자의 개성과 욕구를 반영해 기존 오렌지·핑크·블루 등의 색상에 네온을 가미해 보다 강렬하고 생생한 색상을 채택했다. 감각적인 스윙 개폐형 디자인은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주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루펜리 측은 이 제품의 디자인 초기 ‘깨끗함’을 컨셉트로 쓰레기 통 같지 않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희자 루펜리 대표는 “베스트셀러인 LF-07에 최첨단 절전기능이 추가되고 가격은 더욱 저렴해져 고유가, 고물가시대 고객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발했다”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