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로체 이노베이션의 홍보대사로 추성훈 선수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는 유도선수에서 이종격투기, 그리고 최근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진출한 추성훈 선수가 로체 이노베이션과 닮은 점이 많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추성훈 선수는 "기아의 야심작인 로체 이노베이션 홍보대사가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국내에서 활동할 때에는 늘 로체 이노베이션과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로체 이노베이션 판매를 위해 300여대의 시승차를 전국 거점에 배치하고 전국 40여개 인구 밀집지역 내 신차 전시회, 에코 드라이빙 컨테스트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