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L&A(대표 김정한 www.dslna.com)의 고성능 롱 레인지 타입 바코드 스캐너 ‘액트스캔’은 순수 국내 기술로 바코드가 활용되는 제품으로 다양한 국내 시장 및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롱 레인지 타입의 1차원 핸드헬드 스캐너로 이미 대성L&A가 국산화에 성공한 산업용 고정식 스캐너의 공급으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독 엔진부터 HW 플랫폼, 광학모듈에 이르기까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때문에 고사양·고성능을 자랑하면서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판독 알고리듬을 탑재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으며 국내외 관련 주요 인증인 MIC·CE·FCC를 획득해 대외적인 신뢰성도 확보했다. 인체공학적 구성을 갖춘 디자인, 다양한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내구력, 높은 데이터 수집력, 쉬운 전원관리 등도 장점이다.
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대성L&A가 확보한 핵심 인식기술 덕분. 미국·일본에 이어 영상처리 자체 알고리듬을 보유하고 HW 및 전자설계 기술을 통한 다양한 플랫폼 자체 개발 능력도 갖췄다. 원천기술과 기반기술을 자체 보유함으로써 시장 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대성L&A의 자랑이다.
2년의 보장기간 동안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일대일 교환을 통한 선 교환 후 조치 방식의 사후서비스(AS)를 제공,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도 추천상품 선정 요인이다.
대성L&A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2차원 핸드헬드 바코드 스캐너 등 다양한 자동인식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영상 정보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성L&A는 “R&D 중심기업으로 핵심 역량을 키워나가며 고객가치 실현으로 세계 시장의 리더로 커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