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테크놀러지(대표 박상규 www.rextech.co.kr)는 그래픽카드 제품인 블랙라벨 9600GT 오버클로킹 제품으로 추천을 받았다.
지난 2월에 선보인 블랙라벨 9600GT 오버클로킹 VF1000은 10층 기판을 사용, 오버클록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블랙라벨 9600GT 오버클로킹 VF1000은 기존 레퍼런스보다 높은 코어 720㎒, 메모리 2000㎒의 성능을 제공한다. 512MB의 넉넉한 메모리 용량을 갖춰, 온라인게임이나 디자인 작업시 작업 효율이 뛰어나다.
16개의 ROP(Raster Operation Processor)를 갖춰 높은 화질 구현 능력을 갖췄다. 퓨어비디오 기능을 갖춰 강력한 하드웨어 가속 기능은 물론이고 높은 화면 선명도를 보여준다. MPEG-4/AVC 포맷의 HD-DVD 재생시 CPU 점유율이 최저 6∼17%대밖에 차지하지 않아 자원관리에 유용하다. 쿨러는 잘만사의 VF1000 쿨러를 채택,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4개의 구리파이프 라인으로 구리핀으로 전달, 팬으로 빠르게 발산한다.
2560×160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듀얼링크 DVI를 지원하고 듀얼 DVI 출력포트를 갖춰 DVI 입력포트가 갖추어진 TFT LCD 모니터를 두 대 모두 직접 출력이 가능하다. 컴포넌트 단자로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듀얼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두 대의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효율적인 작업 구성이 가능하다.
렉스테크놀러지는 신뢰할 만한 경험(Reliable Experience)이라는 모토를 내세운다. 이 회사는 고급 유저를 위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로부터 초보 사용자를 위한 그래픽카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창업 이래 6년 동안 그래픽카드의 고급화에 대한 소비자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그래픽카드에 주력, 파워 유저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