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이 (대표 권상준 www.tse21.com)가 LED chip 검사장비(모델명 P8000)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티에스이는 이 제품을 오는 24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ED EXPO 2008에 출품할 계획이다.
티에스이가 개발안 이 제품은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국산화 한것으로 기존 일제보다 안정성과 신뢰성이 탁월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모델은 양산성 향상 면에서 중점을 두어 개발되어 기존 P7000에 비해 150%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며 또한 그 동안 양산 효율성 측면에서 병행하기 어려웠던 ESD검사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LED Chip 및 PKG, Module등 LED 어플리케이션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T2000 LED Tester Series 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티에스이는 창업 이후 국내는 물론 이미 세계에서 주목받는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발돋움 했으며 iTIS(인터페이스 통합 솔루션), SP(소켓, 프로브카드), System(LED검사장비, 반도체 핸들러)을 전문 생산하고 있다.
박윤순 부사장은 “ TSE는 앞으로도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LED test의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