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비(대표 이준노 www.benchbee.co.kr)의 IP사설교환기(IP-PBX) ‘엑스폰(XFon)-100’은 2008년 상반기 인기상품 기업통신솔루션 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IP텔레포니(IPT) 환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100만원대 가격에 내선 최다 200회선, 국선(SIP&PSTN) 최다 100회선을 지원한다. 음성메시지를 e메일로 전달하거나 팩스를 e메일로 전달하는 등 다양한 IP텔레포니 지원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저렴한 비용 대비 호환성과 안정성 및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IT 투자 자금이 충분치 않은 중소기업들도 사용이 쉬워 IP 기반 통합 U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엑스폰은 IPT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대부분의 별정통신회선과의 SIP 회선연동이 가능해 기업 통화료의 대폭적인 절감이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관리를 관리자용 웹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구축비용, 통신비용, 유지비용의 모든 3가지 비용절감과 IPT 도입으로 인한 기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벤치비의 엑스폰은 VPN(Virtual Private Network) 클라이언트가 내장돼 있어 인터넷을 통해 VPN 서버에 접속, VPN터널을 구성한 후 ‘리얼 IP’를 할당받으므로 인터넷만 연결되는 곳이면 회사 내의 통신환경과 동일하게 전화사용이 가능하다.
이준노 사장은 “엑스폰은 VoIP와 VPN 장비를 동시에 도입하기 어려운 소호 등 중소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장비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음성·팩스 등의 IP 텔레포니 환경을 한대의 장비로 통합 지원하면서도 저렴한 도입 금액에 기업 IPT 환경의 구축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용 IPT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